[정보] 사고차 판별 방법 2. 도어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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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19-12-12 14:38본문
차량 측면부 사고시 제일 쉽게 손상되는 부위가 도어판넬입니다.
하지만 도어를 교체하더라도 차량성능과 안전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도어교환을 한 차량이라도 사고차라고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도어사고가 나면서 필라나 사이드실도
손상이 됐을 수 도 있으니 연결부위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위의첫번째사진 인사이드부분의 실링상태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실링이없거나, 출고할때의 모습이아닌 부자연스럽다면,
교체하신것으로 보시면되는데 일부 구형지프차, 승합차는
출고시부터 실링이 없는 차도 있기때문에 두번째 사진처럼 도어 ,차체가 연결된부분(힌지)의
볼트 풀어본흔적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밖에도
사진에는 차체쪽 볼트만 나와있지만 도어쪽 볼트확인 , 도장상태 (이색,발광의 차이)를
확인해보시면 교체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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